10~20일 테미 예술 센터서…대전 공간·역사 예술로 풀어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테미 예술 창작 센터가 지역 문화적 자산을 예술적 가치로 다시 조명해 여러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 2019 대전 리서치 프로젝트 결과 보고전을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센터 아트 라운지에서 개최한다.

결과 보고전 참여 작가 박현지와 포포 무브먼트는 대전 대표 전통 시장인 유성 5일장과 방송에서 조명해 화제가 됐던 한밭 복싱 체육관을 주제로 설정해 대전의 공간과 역사를 예술로 풀기 위한 조사·연구를 했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 예술 센터 홈페이지(www.temi.or.kr)를 확인하거나, 테미창작팀(042-253-9810~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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