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온라인 접수…블로그·페이스북 활용 홍보 역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제11기 대전시 소셜 미디어 기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과 세종시, 충남·북 등 인근 지역 외국인을 포함한 거주자와  대전 소재 직장인·대학생으로서 평소 대전시정에 관심을 갖고 월 2회 이상 현장 취재 활동과 블로그·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SNS) 활용 능력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이달 22일까지 온라인(forms.gle/HFmaEDLeHyWaignZA)에서 접수 받는다.

소셜 미디어 기자는 대전 여행 명소, 축제, 행사, 시정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 기간 작성한 기사는 평가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과 팸 투어 등 다양한 활동 혜택도 있다.

또 한 해 활동을 집계해 우수 활동자에게는 대전시장상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대변인실(042-270-253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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