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이 풍성한 결실 맺어 -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헌수)은 제13회 전국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2등급 1편, 3등급 3편 수상 등, 총 4편의 작품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ICT활용을 통한 교실수업개선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지향적 수업 적용을 확산하여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대회로 교수학습분과, 교육용소프트웨어분과, 학교경영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는 총 430편(643명)이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었으며, 이 중 대전은 10편(14명)이 참여하여 디지털학습 분과 2편, 교육용소프트웨어분과 1편, 학교경영분과 1편이 입상하여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한편, 대전교육정보원은 대전교육정보화연구대회 주관 기관으로 연초에 대회 홍보 및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대학 교수, 전년도 전국대회 우수 입장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실시하는 맞춤형 1:1 컨설팅 실시하고 제작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교원의 정보화역량 강화 및 본선대회 참여를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헌수 원장은 “앞으로도 교원들이 정보화 역량을 갖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실수업을 개선하고 전국우수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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