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2019년 1월부터 6개월간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7월부터 새로워진 모습으로 재개원하여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해양수련원은 이용자 중심의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이용객 퇴실 후 사용한 침구류는 즉시 자체 세탁하고, 콘도 전반적인 위생상태를 매일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표남근 원장은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가족에게는 쾌적하고 편안한 연수·휴식공간을 제공하여 행복한 수련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이룰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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