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해외 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꿈나래교육원에선 이번 해외봉사 및 문화교류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를 해왔으며, 올해 초 해외봉사 및 문화교류 체험 실시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였고, 학생들에게 꾸준히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했다.

해외 봉사 참가자들은 26·27일 양일간 폰사이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교실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또 28일에는 문화교류 차원에서 라오스 전통 의식인 탁발 행사에 참여했다.

이광우 원장은 “라오스 봉사활동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꿈나래교육원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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