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까지 접수…원고료 지급과 교육·투어 참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다음 달 20일까지 내년 대전시 청년 활동 홍보 기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 활동 홍보 기자단은 대전에 거주하는 만18~39세 청년으로 청년 정책이나 문화, 활동 등에 관심이 있고 홍보, 소셜 네트워크 활동 등에 적극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forms.gle/QCnPJrERxSKxvmeA7)에서 지원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기자단은 15명을 모집하며, 선발 때 시 청년 홈페이지 청춘 광장과 대청넷 블로그 등에 기사를 게재할 수 있다.

활동 기간 동안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기자단 역량 교육과 시 청년 공간 투어 등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또는 청년 홈페이지 청춘 광장(www.daejeonyouth.co.kr)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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