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3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내달 16일 재개원하며, 연말 크리스마스를 긴염해 ‘다시 만난 문화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 진흥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다린 만큼, 더+’, ‘책잡go, 행운잡go!’, ‘찾았다, 문화원 핫플레이스!, 등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황선혁 원장은 “시민 친화적 독서 환경으로 새롭게 구성된 교육문화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체험하며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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