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학생교육부에서는 2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중3⋅고3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야영교육 중 하나인 무한도전 체험활동을 통하여 학생 상호 간 이해와 협동, 배려와 나눔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는 전액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지원되며, 운영기간 내 매주 화, 목, 금요일(오전 또는 오후 각 3시간씩)에 사전 접수를 받아 선정된 24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게 된다.

이광우 원장은 “찾아가는 힐링데이를 통해 학생들이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고 안전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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