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7일 둔산동 킹덤에서 메이커교육 선도학교 및 대전메이커교육센터 운영 결과에 대한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는 창작과 나눔의 대전 메이커교육 수업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선 메이커선도학교 운영 사례, 메이커 활동 전문가 특강, 메이커교육관련 수업나눔 운영 우수 사례 및 교수학습자료 공유 등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메이커교육은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위한 학습 지속성 및 인내력, 다양한 도구와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적합한 교육”이라며, “이를 통해서 미래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