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성탄절을 한 달여 앞두고 26일 저녁 캠퍼스 곳곳의 성탄트리를 점등했다.

한남대는 정문부터 대학본관까지 이어지는 중앙로의 수목을 형형색색의 조명과 장식으로 단장했으며, 환한 성탄트리 조명은 내년 1월까지 캠퍼스 일대를 아름답게 비춰줄 예정이다.

이덕훈 총장은 이날 점등식에서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성탄의 의미를 생각하고,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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