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광 자원 중 6위 기록…유성 온천·대전 도시철도 등 선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마케팅공사가 공사에서 운영하는 대전 스카이 로드가 올해 트립어드 바이저 으뜸 시설(Certificate of Excellence)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카이 로드는 대전 관광 자원 136개 가운데 여행자 평가에서 6위에 올랐으며, 리뷰 가운데 절반을 대전 방문 외국인이 작성할 정도로 외국인에게 호평을 받았다.

올해 트립어드 바이저 으뜸 시설로는 스카이 로드 외에 유성 온천과 대전 도시철도가 즐길거리로 선정됐고, 숙소는 롯데 시티 호텔 대전, 음식점은 성심당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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