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27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대전지역 유·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450여명을 대상으로 명강연 콘서트 5기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는 역사여행가로 널리 알려진 권기봉 작가가 ‘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며, 이 강의를 통해서 권기봉 작가는 역사를 통해서 발견하는 리더십, 그리고 ‘소통’과 ‘역지사지’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이광우 원장은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명강연 콘서트(1기-5기)’가 교원 및 교육전문직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창의적인 사고 신장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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