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7일 대회의실에서 서부지역 중학교 기초학력 업무담당 교사 50여명과 함께 2019학년도 기초학력향상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학년도 기초학력향상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는 서부지역 두드림학교 10개교와 기초튼튼행복학교 40개교가 지난 3월부터 운영한 다양한 기초학력증진 프로그램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운영상의 어려운 점을 나누는 장이다.

양수조 중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 지원 사업은 학교 교육의 책무성을 높이고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며 앞으로도 우수사례 발굴 및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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