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내달 14일과 28일에 유․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 12월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요박물관학교에서는 유아 및 초1-2학년을 대상으로 스트링아트를 이용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활동과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찰하는 '망원경 만들기'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또 초3-6학년에게는 평면의 종이를 입체적으로 꾸며보는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와 데코 다이어리 만들기가 제공된다.

참가 모집은 26일 오전 9시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모집 인원은 유아 30명, 초등학생 12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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