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 논산·계룡 일원에서 서부 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실제 진로체험이 가능한 충남권 논산계룡 일대의 체험처에서 견학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전반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수조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방관련 직업이 우리 학생들에게 보다 실제적으로 소개되는 한편, 지능정보화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이 길러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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