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 예당서…영국 국립 극장 제작 시리즈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예술의 전당이 문화가 있는 날의 하나로 NT Live 프랑켄슈타인을 이달 28일 앙상블 홀에서 선보인다.

프랑켄슈타인은 2011년 메리 셸리의 기념비적인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출판 200주년을 기념해 제작했다. 뛰어난 연기와 창조적 연출, 리얼한 분장과 박진감 넘치는 무대로 매진 열풍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특히 유명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연기파 배우 조니 리 밀러의 연기는 관객을 압도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대전 예당에 따르면 NT Live는 National Theatre Live의 약자다. 영국 국립 극장에서 제작하고, 무대에 올린 연극 작품을 영상으로 제작한 시리즈를 뜻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