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EM동아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청소년의 미래 상상 기술경진대회에 도전하여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은 4년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2일 밝혔다.

금상은 최시영, 문성원 학생(2학년)과 배은식 교사가 충남대 손화영 교수와 기업체의 제작 협력을 얻어 ‘반려동물 원격 조절 사료통’ 발명에 성공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은상은 박수현, 한승현 학생(2학년)과 배은식 교사가 충남대 나준희 교수와 기업체의 제작 협력을 얻어 ‘고양이 놀이 운동기구’발명에 성공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황의만 교장은 “EM동아리(enjoy mecha)의 수상을 축하하며, 학생들이 전공 수업시간에 배운 지식과 기술을 통해 창의력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 활성화와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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