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전미래교육박람회’에서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가 창의·체험관 부스 운영 및 예술 공연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동행,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운영된 창의·체험관은 ▲가상현실(VR) 체험(직업체험) ▲3D 가상 스튜디오 체험 ▲메이커 교육 체험(코딩 드론 및 3D 프린터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예술 공연은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과 교사 11명이 활동 중인 음악 밴드 동아리(끼.발.한 밴드)가 참가해 꿈과 끼를 펼쳤다.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대전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수·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적 소양 능력 및 감수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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