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적성을 고려한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해 20·21일 양일간 대구 일대에서 공동교육과정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공동교육과정 운영 현황 및 결과를 반영해 계획 수립한 2020년‘너두나두’공동교육과정(온라인 포함) 사업 활성화와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한 인식을 조성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송옥 교육정책과장은 “2020년‘너두나두’공동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이 보장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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