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8일 대전 서구 캐피탈타워 2층 회의장에서 학생 건강을 주제로 ‘제5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원탁회의에선 ‘학생 건강 증진 방안’을 주제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112명이 200분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체육예술건강과 체육교육담당 장학관의 ‘청소년기 건강관리 중요성과 교육청 주요사업’에 대한 주제 설명에 이어 ▲학생 스스로 건강의 가치를 생각하는 ‘나에게 건강이란?’ ▲조별 활동 ‘우리의 경험 나누기’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아이디어 공유 후 주요의견 60건을 도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오늘 공감원탁회의를 통해 모아진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발전적 방안들은 ‘건강교육’과 ‘정책추진’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