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 예당서 선보여…소프라노 강혜정 함께 무대에 올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청소년 합창단이 이달 23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즐겁고 흥겨운 크리스마스 음악이 함께 하는 제74회 정기 연주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며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합창 꿈나무의 맑고 순수한 소리로 다양한 세계 합창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캐럴을 함께 들을 수 있는 무대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연주에는 소프라노 강혜정이 함께 해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오페라 아리아 등을 들려주고, 대전 국제 음악제(DCMF) 신포니에타와 시립 청소년 합창단이 함께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캐럴로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청소년 합창단(042-270-8372~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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