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동·건어물동…LED 교체, 저온 저장고 설치 등도 마무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모두 7억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민과 상인, 현지 출하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정 농수산물 도매 시장 내진 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내진 보강 공사를 완료한 곳은 수산동과 건어물동이다.

이와 함께 발광 다이오드(LED) 교체 공사, 저온 저장고 설치, 복합 상가동 환기 덕트 개선 공사,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공사 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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