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선화초등학교는 제7회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공모에서 대상(大賞)(단체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상금 1000만 원)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화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선화초는 가정·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 참여 활동 중심의 다양한 인성교육활동을 학교교육과정에 녹아내어 내실 있게 운영한 결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화초는 학생들의 바람직한 인성 함양을 위해 건강(體), 인성(仁), 지성(知), 개성(Individuality) 4영역을 바탕으로한 인성교육중심 통합교육과정인 ‘행복한 선화 인성 四계절 思움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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