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기준 1만 8000부…신설·조정·보완 노선 정보 모두 담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시내 버스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그동안 일부 조정 노선 정보를 수록한 올 11월 기준 노선 안내 책자 1만 8000부를 제작해 공공 장소에 비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안내 책자를 비치할 공공 기관은 시청·구청·행정 복지 센터 등 행정 기관 민원실, 도시철도공사, 버스 터미널, 교육청, 관광 안내소, 외국인 지원 단체 등이다.

노선 안내 책자에는 올해 신설·조정·보완한 노선 정보를 모두 담았고, 이용 시민 편의를 위해 크기별, 언어별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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