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수소연료전지 및 신소재개발 기업 ㈜알티엑스는 11일 계룡공장준공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생산라인 가동에 들어갔다.

알티엑스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특허 및 기술을 이전 받아 초소형 전자빔장치의 개발과소형전자빔장치를 이용한 신소재 개발의선두기업이다.

녹색성장에 발맞춰 환경 및 고분자, 에너지, 전자/반도체, 나노분야 등 산업전반에 걸쳐 일익을 담당하고자 노력하는 회사로 알려져있다.

알티엑스의 계룡공장 준공식에는 지역 안팎의 유력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경북 양산을의 서형수 의원을 비롯해, 유환철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구자열 계룡시 부시장 등이 자리를 빛낸 것.

알티엑스 관계자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먼저 생각하는 환경경영과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받는 것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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