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의회 윤종명 의원은 8일 대전시 보건복지국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인일자리의 수익성 마련을 주문했다.

윤 의원은 노인일자리사업과 관련한 질의에서 “공익성 부분과 수익성 부분의 노인일자리사업이 있는데, 약 98% 이상이 공익성으로만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익성이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와 함께 윤 의원은 대전복지재단 임차료 과도 지출에 대해 지적하며, “TF팀을 운영했는데도 이전할 건물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 용역을 의뢰해서라도 임차료와 관리비가 적은 효율성 있는 신청사를 찾아 이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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