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일 청사 대강당에서 동・서부지역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마술과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우리 가족의 특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장애학생 가족의 정서적 안정감 제공 및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마련했다.

조성만 동부유초등교육과장은 “장애학생 및 가족구성원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서적인 유대감을 갖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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