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8개 항목 평가 실시…유사시 신속 대응 태세 등서 호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민방위 경보 분야 평가에서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1위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전국 17개 시·도 민방위 경보 통제소를 대상으로 올 1월부터 9월까지 3개 분야 8개 항목을 평가했다.

시는 경보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경보 시설 확충, 보강 등 지속적 관리 운영과 봄·가을철 산불 예방 주민 홍보 방송 등 유사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경보 전달 태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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