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 총량 줄이기 성과 따라…11월 말 포상금·기관 표창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금강 유역 환경청 주관으로 실시한 올해 금강 수계 관리 기금 성과 평가에서 오염 총량 사업 부문 1위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금강 수계 수질 오염 총량을 줄이기 위해 수질 모니터링 실시, 개발 사업에 따른 오염량 적정 관리, 정기 지도·점검 등 계획 수립과 이행에 최대의 성과를 낸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개 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지방 자치 단체에는 이달 말 개최 예정인 수계 기금 관련 워크숍에서 포상금과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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