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시 1차 대표선수 평가전을 6일부터 20일까지 29개 경기장에서 실시한다.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시 대표선수 평가전에는 초등학교 21종목 1020명, 중학교 27종목 588명 등 총1608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다.

‘전국소년체육대회 평가전’은 내년 5월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경기력 향상과 성과 거양을 위하여 경기력 점검을 통한 동계훈련의 방향 설정을 위하여 실시되는 대회다.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대표선수 평가전을 통해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여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또 한 번의 대약진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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