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세(문성초 다목적 강당 증축) 13억 52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2019년 특별교부세(금) 총 52억 1600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의원이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6억 원 ▲중앙로121번길 일원(선화동) 보행환경 개선 2억 원 ▲보문산 위험지역 보안등 개량 및 정비사업 5억 원 등 총 52억 1600만원이다.

이은권 의원은 “지역 현안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주신 구민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마지막 정기국회의 예산안 심사에 있어 지역 현안 예산이 차질 없이 통과되고 부족한 부분은 증액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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