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5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자녀진로에 관심있는 학부모 및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 미래를 여는 진로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토크콘서트는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창의·융합형 직업을 가진 강연자들을 초청하여 현재의 직업을 갖기까지의 삶을 진로와 연결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김선용 관장은 “이번 콘서트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고, 함께 참여한 학생들도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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