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선암초 최정희 특수교사를 초빙하여 장애인식 개선을 통한 차별 없는 평등한 학교 교육과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 등 심도 있게 진행됐다.

또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공익신고제도 안내와 더불어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교육행정의 투명성 강화와 더불어 갑질 없는 청렴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해용 교육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하여 조직 내 타인을 배려하는 문화, 청렴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장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조직 문화 형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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