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일 지역 5개교 특수학교 교감과 안전담당 교사, 특수교육담당 전문직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학교 화재 발생 시 대응방안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토론행사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따른 토론 및 현장훈련 계획과 연계하여 ‘특수학교의 화재 발생 시 학생 대피 방안’을 주제로 계획됐다.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훈련을 통해 장애학생이 학습하는 공간인 특수학교의 화재 예방을 위한 실내·외 안전 점검과 화재 시 대응 요령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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