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일 대전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3회 빅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빅밴드 페스티벌은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동부 관내 초․중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인 등 300여명이 함께 밴드 동아리의 꿈과 끼를 공감하고 소통하는 축제형태의 예술교육 활동이다.

초등학교 5팀, 중학교 6팀 등 총11개 팀의 밴드 동아리가 참석한 본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재치 있고 자신감 넘치는 발표와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동아리 DPS 밴드팀의 축하공연으로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김희선 중등교육과장은“누구나 즐기는 예술을 통한 행복한 삶 실현을 위해 교실수업에서부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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