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대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3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단은 7개 분야(조리, 건축(타일), 용접, 자동차정비, 뷰티(헤어), 전자, 전공서비스)의 직무영어교육, 직무교육, 실습업체의 현장을 방문•점검함으로써 해외 파견학생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점검한다.

\임창수 교육국장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이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현장점검 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직업계고 학생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직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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