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의 인화여자고와 충남삼성고를 방문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19년 교과교실제 우수사례 공유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 학교의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우수학교 방문 및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과교실제와 고교학점제의 연계에 대해서 다양한 운영 사례를 강의로 들어서 좋았으며, 우수 시설을 갖춘 학교 방문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과교실제 운영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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