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전시청서…헌혈 장려 제도 지속 개선하기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일 시청 6층 회의실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하반기 헌혈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민·관·군 생명 나눔 헌혈 릴레이 운동 전개, 헌혈 장려 방안, 헌혈 참여 기관 확대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에 따라 경찰청 등 5개 기관은 연 2~4회의 생명 나눔 헌혈 릴레이 운동에 참여해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각 기관별 혈액원과 단체 헌혈 기관 협약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와 함께 헌혈 공가 활용, 자원 봉사 시간 인정 등 헌혈 장려를 위한 제도를 꾸준히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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