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대전이 좋다…지역 역사·문화 체험, 맞춤형 지원책 논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다음 달 1일 북한 이탈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 적응 프로그램 대전이 좋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참가자는 1박 2일 동안 한밭 수목원, 대전 통일관, 엑스포 기념관, 청남대, 국립 공주 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또 목공 체험, 웃음 치료 등 심리 회복과 애로 사항 청취로 맞춤형 지원책을 논의해 보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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