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는 내달 3일 본교 5층 콘서트홀에서 ‘2019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개교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클래식 음악 전문교육과 올바른 마인드를 가르치는 인성교육을 통한 참된 음악인 양성의 성과를 기념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주미하 교장은 “정기연주회를 통해 개교 10주년을 의미 있게 기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임과 동시에 이를 계기로 전 교직원이 합심하여 전 세계를 활동 무대로 삼는 올바른 마인드를 갖춘 세계적인 음악인을 양성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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