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0·31일 양일간 서울 및 경기도 일원에서 초·중등학교 학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117명을 대상으로 융합인재교육(STEAM) 역량 강화를 위한 2019학년도 융합인재교육 학교장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융합인재교육(STEAM)의 현장 안착 지원과 함께 타시도 선진 학교 및 체험 시설을 견학하고 특색있는 운영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학교 경영자의 융합인재교육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진취적인 자세로 자신의 잠재역량을 발휘하여 우리나라의 창의융합형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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