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장애학생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표회에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교사,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2019 장애학생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표회’는 장애학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이번 발표회를 통해 장애학생 재능 발굴의 계기가 마련되고, 꿈과 끼를 키우는 학교 내·외의 활동들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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