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신청 접수…11월 30일 전국 활동가 교류회 개최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거점별 소통 협력 공간(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하나로 대전 청년 사회 혁신 활동가를 모집해 전국 혁신 로드를 떠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30일부터 전자 우편(djsicenter@gmail.com)이나, 온라인 신청 양식(http://c11.kr/ausb), 직접 방문 등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전자 우편으로 신청할 경우 신청서는 (가칭)대전 사회 혁신 센터 홈페이지(www.대전사회혁신센터.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사회 혁신에 관심이 있고 전국의 청년 활동 공간, 청년 단체와 교류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 달 8~9일 서울을 시작으로, 15~16일 전주, 22일~23일 대구 순으로 각 회차 20명씩 진행한다.

시는 다음 달 30일 옛 충남도청 내 소통 협력 공간에서 대전 청년과 서울, 전주, 대구 등 전국의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전국 청년 사회 혁신 활동가 교류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사회 혁신 센터(042-224-245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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