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총 48가족이 참여하는 2019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발명캠프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발명교실 및 과학실험실에서 지난 26일과 내달 2일 양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가족 단위의 발명 마인드와 가족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배상현 원장은 “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발명에 대한 흥미가 함양되기를 바라며, 캠프에서 가족 간에 함께 했던 시간이 가족 간의 화합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귀중한 추억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