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4·25일 양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서부지역 중학교 교감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년)제 및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2019 교감 워크숍’을 실시한다.

워크숍은 내년 자유학년제 운영 학교의 확대에 따라 타 지역의 자유학년 교육과정 및 특색 있는 운영 사례를 살펴보는 한편 진로 체험처 견학을 통해 서부지역 교감들의 자유학년제 운영 및 진로교육 전반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해용 교육장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의 비전 아래 우리 학생들이 깊고 넓게 공부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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