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4일 청사 701호 회의실에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과 교육청, 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직원 65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제4차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브라운백 미팅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으로 한국교육방송 방송제작본부 김우철 CP(Chief Producer)의 특강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방향성을 공유함으로써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방안을 고민하였고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및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송옥 교육정책과장은 “교육청 및 직속기관 직원들이 교육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여 교육정책 역량을 제고하고, 다가오는 11월에도 정책담당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브라운백 미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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