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11월 4일…작가 8명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테미 예술 창작 센터(이하 창작 센터)가 6기 입주 예술가의 2019 결과 보고전을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보고전에는 강상우, 듀킴, 안가영, 이혁종, 임선이, 고정원, 장동욱, 기욤 바보리니 등 예술가 8명이 창작 센터에 입주해 작업한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또 1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해온 작업실을 공개해 창작 활동 과정을 관람객과 공유한다.

자세한 사항은 창작 센터 홈페이지(www.temi.or.kr)를 확인하거나, 테미창작팀(042-253-9810~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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