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5·16일 양일간에 걸쳐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한 근무 의욕 고취 및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계 전 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행사는 업무 공백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2개조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2019년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의 명소를 방문하여 우리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해용 교육장은 “이번 추계 전 직원 워크숍으로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며 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친목 도모를 통해 2019년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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