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내달 2일, 3일, 16일, 17일에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2019년 가족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체험내용은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한지공예(팔각 반짇고리·사각 차상 만들기)와 수제 도장·메주 모양 비누 만들기로 구성됐다.

신청기간은 16일 오전 9시부터이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규남 관장은 “가족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자부심을 느끼고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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