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라이카 청담점서 오프닝…4년 동안 라이카에 기록 작업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라이카(Leica) 카메라가 라이카 스토어 청담점에서 AMICO MIO 사진전을 진행한다.

라이카는 이번 사진전 AMICO MIO를 현재 밀라노의 스튜디오 위미리(STUDIO WIMIRY)에서 작업 중인 고훈철 사진 작가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션 셀러브리티 알레산드로 스쿠아르치(Alessandro Squarzi)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이탈리아, 런던, 파리, 뉴욕, 도쿄, 한국을 4년 동안 동행하며 라이카에 기록한 작업물이다.

전시는 다음 달 17일까지며, 이달 16일 고훈철 작가의 토크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오프닝 행사와 함께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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